여, 당 수습책 논의 시작…윤재옥 "무너진 신뢰 재건해야"
소재형 2024. 4. 15. 18:09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오늘(15일) 중진 간담회를 시작으로 당 정상화 및 수습 방안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108석의 참담한 결과에 대해 어떤 변명도 있어선 안 된다"며 "오직 민심을 나침반으로 삼아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합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면 무너진 신뢰를 재건할 단초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국민의힘 #총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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