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조폐공사, 보안잉크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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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과 '보안잉크용 신규 수지 조성물 합성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조폐공사가 개발한 보안잉크 제조용 수지를 공동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창립 78주년을 맞은 삼화페인트공업은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도료 제조업 외에 전자재료, 반도체, 2차전지 소재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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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과 ‘보안잉크용 신규 수지 조성물 합성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조폐공사가 개발한 보안잉크 제조용 수지를 공동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조폐공사의 보안잉크는 상품권 등 보안 인쇄 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특수 제품이다. 잉크에는 특수인쇄 공정에 적합한 물성과 접착력을 맞추기 위한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향후 △보안잉크 관련 유효 기술 확보 △내수용 제품 국산화 △수출용 보안잉크 다변화·사업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창립 78주년을 맞은 삼화페인트공업은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도료 제조업 외에 전자재료, 반도체, 2차전지 소재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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