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사상 첫 이스라엘 본토 공격, 중동의 앞날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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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13일 밤(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300여 기의 무인기(드론)와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지난 1일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주재 이란영사관 폭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 등 13명이 숨진 사건에 대한 보복 공격이었다.
그러나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래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이 처음인 만큼, 중동 지역의 긴장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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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13일 밤(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300여 기의 무인기(드론)와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지난 1일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주재 이란영사관 폭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 등 13명이 숨진 사건에 대한 보복 공격이었다. 드론과 미사일은 대부분 공중에서 격추돼 이스라엘에 심각한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래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이 처음인 만큼, 중동 지역의 긴장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이스라엘의 군사적 대응 여부에 따라 중동의 앞날이 좌우될 전망이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418120003279)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411460000266)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415170003032)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4111700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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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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