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맑아지는 화요일(16일)…황사로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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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전국이 낮부터 차차 맑아져 최고기온이 24℃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5℃, 낮 최고기온은 16∼24℃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제주도(북부 제외) 20∼70㎜(많은 곳 80㎜ 이상) ▲인천·경기 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북 10∼60㎜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낮에 일시적으로 전 권역이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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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은 오후까지 비 내려
화요일은 전국이 낮부터 차차 맑아져 최고기온이 24℃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5℃, 낮 최고기온은 16∼24℃로 예보됐다.
대부분의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 내륙‧산지를 비롯해 충청권 남부 내륙은 오전 내내 비가 이어지고, 경상권은 오후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1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북서부 제외), 대전·세종·충남, 제주도 북부 10∼40㎜ ▲충북, 대구·경북 5∼40㎜ ▲강원 내륙·산지 5∼30㎜ ▲울릉도·독도 5∼10㎜다.
같은 기간 ▲제주도(북부 제외) 20∼70㎜(많은 곳 80㎜ 이상) ▲인천·경기 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북 10∼60㎜로 예보됐다.
강수에도 불구하고 대기의 질은 좋지 않겠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낮에 일시적으로 전 권역이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다. 때문에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ｍ, 서해 0.5∼1.5ｍ, 남해 0.5∼3.0ｍ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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