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율, '다(多)가치, 하나로 콘서트' 무대 선다

하인규 기자 2024. 4. 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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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다(多)가치, 하나로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대가수로 이승율군이 출연한다.'다(多)가치, 하나로 콘서트'는 "장애를 먼저 보는 편견을 버리는 것, 평범한 일상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준비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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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복지관 주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4월19일 10:00-13:00
행사포스터(사진제공=성민복지관)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성민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다(多)가치, 하나로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초대가수로 이승율군이 출연한다.


'다(多)가치, 하나로 콘서트'는 "장애를 먼저 보는 편견을 버리는 것, 평범한 일상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준비된 행사다. 콘서트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평범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10세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남양주 이승율이 무대에 오른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 인기 게스트로 출연해왔으며 구성진 가락과 타고난 성량으로 각종행사와 축제에서 섭외 1순위로 손꼽히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율군은 소속사 없이 아버지 이창호씨와 어머니 박효정씨 지원아래 팔방미인의 소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장애인 자선콘서트에 참여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제44회를 맞아 성민복지관과 상계중앙시장상인회,와이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노원구청과 광운대 A.M.P 총동문회가 후원하며 콘서트는 4월19일(금)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성민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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