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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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서면 검증 기준이 강화되고 정성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강원랜드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두 지표 모두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돼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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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서면 검증 기준이 강화되고 정성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강원랜드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두 지표 모두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돼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접근권한 관리체계 고도화 ▲처리단계별 보호조치 관리 강화를 통해 개인정보 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 개인정보보호 활동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송봉규 정보보안센터장은 "개인정보가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 결과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강원랜드가 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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