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남성 건강기능식품 PB ‘비바웰라 라쏘옥’ 출시

신개념 전립선 영양제 ‘라이코펜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인터파크쇼핑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신개념 전립선 영양제 ‘라이코펜 쏘팔메토 옥타코사놀(라쏘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은 큐텐 그룹사 통합 자사브랜드(PB) 생산기지 역할을 맡은 후 첫 PB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웰라’를 론칭하고 라쏘옥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쏘팔메토 추출물과 △라이코펜 △옥타코사놀 등 3중 기능성 핵심 원료를 한 캡슐에 담아냈다.

전립선 건강을 위한 미국산 100% 쏘팔메토 추출물을 캡슐당 최대 함량인 115mg을 함유했다.

쏘팔메토 열매는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약 700년 수명의 톱 야자수 나무 열매로, 예로부터 북미 인디언들이 전립선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쏘팔메토 열매추출물 매출은 2018년 160억원 규모에서 2022년 456억원 규모로 185% 성장했다.

라이코펜은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대표적 항산화 성분으로 캡슐당 15mg 함유했다. 라이코펜은 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토마토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아울러 고급 지방산인 옥타코사놀을 10mg 함유했다. 옥타코사놀은 수천 km를 이동하는 철새의 먹이인 사탕수수, 소맥 등 곡식의 배아에서 발견되는 원료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라쏘옥은 코스맥스바이오의 4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약처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이력 추적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인터파크쇼핑은 오는 17일까지 제품을 최대 54% 할인하고 무료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3개월분 구매 시 체험분 한 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리뷰 작성 시 인터파크쇼핑 S포인트 5000점도 적립해준다.

박현규 인터파크커머스 상품개발본부장은 “큐텐그룹사 PB 상품 개발을 총괄하면서 현재 14여종의 PB상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상반기 내 10여 종의 신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