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지방정원 레포츠 '짚와이어' 2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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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구절초지방정원 내 산림 레포츠시설인 '구절초지방정원 짚와이어'가 오는 23일 개장한다.
'구절초지방정원 짚와이어'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솔숲 아래 구절초정원과 추령천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시는 짚와이어 개장에 맞춰 구절초지방정원 사계절 관광화의 일원으로 정원 내 포토존을 조성하고 초화류를 식재해 봄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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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구절초지방정원 내 산림 레포츠시설인 '구절초지방정원 짚와이어'가 오는 23일 개장한다.
'구절초지방정원 짚와이어'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솔숲 아래 구절초정원과 추령천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개장한 구절초 짚와이어는 2라인(길이 550m, 경사율 9.9%)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1000여명이 하늘에서 구절초정원의 경치를 만끽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우천 등 기상상태에 따른 운영 여부는 정읍시 산림녹지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 정읍시민 7000원, 관외자 9000원이다.
시는 짚와이어 개장에 맞춰 구절초지방정원 사계절 관광화의 일원으로 정원 내 포토존을 조성하고 초화류를 식재해 봄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개장 이벤트로 5월31일까지 짚와이어 당일 탑승권을 소지하고 구절초힐링테마관을 방문하면 구절초차를 무료 제공하고 족욕 이용료도 50% 할인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학수 시장은 "봄을 맞아 새롭게 정비한 후 개장했다"며 "앞으로도 구절초지방정원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과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정원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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