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5월부터 스마트농장 대학 운영… 교육생 20명 모집

신관호 기자 2024. 4.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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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오는 5월부터 스마트 농장 대학을 운영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 대학 운영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다.

'스마트 농장'에선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해 작물 재배 환경(온도·습도·광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해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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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청. (뉴스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오는 5월부터 스마트 농장 대학을 운영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 대학 운영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다.

'스마트 농장'에선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해 작물 재배 환경(온도·습도·광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해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한다.

이를 활용하면 "생육 단계별로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이뤄져 농업생산물의 수확량과 품질 등이 향상되고 수익성도 높일 수 있다"는 게 평창군의 설명이다.

군은 대학 운영에 앞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교육생(20명)을 모집한다. 스마트 농장에 관심이 있는 지역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이면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1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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