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비비, 美 코첼라 공연…"무대는 항상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타이거 JK, 윤미래, 비비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유명 음악 축제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고 이들의 소속사 필굿뮤직이 밝혔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국내 힙합 가수로는 올해 행사에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타이거 JK, 윤미래, 비비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유명 음악 축제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고 이들의 소속사 필굿뮤직이 밝혔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국내 힙합 가수로는 올해 행사에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들은 '톱라인'(TOPLINE), 유명 농구 게임 'NBA2K24' 사운드트랙 '부두 부기'(VOoDOo BOogie), 히트곡 '몬스터'(MONSTER) 등을 들려줬다.
타이거JK는 "저에게 무대는 항상 행복한 자리"라며 "우리 무대가 끝났더라도 다음에 또 만날 때, 당신들도 지금 내가 행복한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비비는 히트곡 '밤양갱'과 '슈거 러시'(SUGAR RUSH) 등을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무대 말미에 갓세븐 잭슨과 함께 로맨틱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자유의 몸' 된 '위키리크스' 어산지…사이판 떠나 고국 호주로 | 연합뉴스
- 강형욱 "조사로 진실 밝힐 것…허위사실 유포·비방은 법적 대응" | 연합뉴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 연합뉴스
- [삶-특집] "남자들이 밤에 화장실 가려면 여자 숙소 거쳐가야 하는데도"(종합) | 연합뉴스
- 책 사이에 우표 모양 종이가…알고 보니 신종 마약 | 연합뉴스
- "나치 핵개발 전에"…아인슈타인, 루스벨트에 쓴 편지 경매에 | 연합뉴스
- 최태원, '이혼소송 탄원서' 낸 장남과 웃으며 어깨동무 포착 | 연합뉴스
-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갈등 심화 | 연합뉴스
- 해외 출장 중 여성 기자 강제추행…해고된 JTBC 기자 기소 | 연합뉴스
-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지인 손 이끌려 현장 벗어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