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 안 맞아" vs. "재미있는 무대"…르세라핌 '코첼라' 무대에 엇갈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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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선보인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둘러싸고 음악팬들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미국 빌보드는 '코첼라' 2일차 공연 중 최고의 순간으로 르세라핌의 무대를 꼽았고,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르세라핌은 40분 만에 사하라 무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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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선보인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둘러싸고 음악팬들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3일(현지시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의 사하라 무대에 올라, 40분간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수많은 관객들이 르세라핌 노래의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거나, 응원법을 외치며 화답했다.
그러나 이날 무대가 생중계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눈에 띄었다. "음정이 맞지 않는다", "실력이 부족하다"며 라이브 실력을 지적했고, 일부 멤버의 음 이탈도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긍정적인 평가도 적지 않다. 특히 미국 빌보드는 '코첼라' 2일차 공연 중 최고의 순간으로 르세라핌의 무대를 꼽았고,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르세라핌은 40분 만에 사하라 무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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