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국 노래로 승부수 던진 일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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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차 '일대일 라이벌전' 나머지 무대에서 일본팀이 강력한 역공을 펼친다.
그러나 아키의 무대 직후 일본 마스터 츠츠미는 눈물을 흘리고, 한국 마스터들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회사원 출신의 나츠코는 일본의 국민 노래이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우타다 히카루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승부수를 띄운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한일가왕전'에서 1차전 승리는 한국과 일본 중 어느 쪽이 차지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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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차 '일대일 라이벌전' 나머지 무대에서 일본팀이 강력한 역공을 펼친다.
16세 엔카 신동 아즈마 아키는 1935년에 발표된 명곡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한국어로 가창한다. 선곡이 공개되자 한국 팀은 "한국 사람도 부르기 어려운 곡"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아키의 무대 직후 일본 마스터 츠츠미는 눈물을 흘리고, 한국 마스터들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는 멤버도 등장한다.
회사원 출신의 나츠코는 일본의 국민 노래이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우타다 히카루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승부수를 띄운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한일가왕전'에서 1차전 승리는 한국과 일본 중 어느 쪽이 차지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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