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R&D센터 청주 포기설 제기
장원석 2024. 4. 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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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산단의 이차전지 대표기업인 에코프로 R&D센터 청주 포기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R&D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14만㎡ 규모, 천여 명의 연구 관련 인력이 근무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용지 매입 비율이 극히 저조한 상황에 놓이면서 타지역 이전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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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산단의 이차전지 대표기업인 에코프로 R&D센터 청주 포기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R&D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14만㎡ 규모, 천여 명의 연구 관련 인력이 근무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용지 매입 비율이 극히 저조한 상황에 놓이면서 타지역 이전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한 관계자는 경기와 대전, 충남, 포항 등의 지자체들이 R&D센터 유치를 제안한 상태이며,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차전지 국가단지를 유치한 충청북도는 충북개발공사와 접촉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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