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빡빡 머리'해도 비주얼은 그대로...'AI 미남'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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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용(28)이 군대 입대를 위해 삭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NCT 태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히! 가즈아! 우리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NCT 멤버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용은 삭발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멤버 태일은 태용의 볼에 입을 맞추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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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용(28)이 군대 입대를 위해 삭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NCT 태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히! 가즈아! 우리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NCT 멤버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용은 삭발을 하고 등장했다. 그는 삭발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AI 미남'임을 입증했다. 짧은 머리로 인해 그의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콧대가 도드라져 보였다. 특히 멤버 태일은 태용의 볼에 입을 맞추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태용은 NCT 127을 "우리칠"(우리 NCT 127)이라고 표현하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삭발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태용은 팬 소통 플랫폼에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며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라며 멤버 정우를 언급했다.
태용은 오늘(15일) 해군 군악대에 입대했다. NCT 멤버 26명 중 최초 군대 입대다.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라고 전했다. SM의 입장에 따라 태용은 조용히 군대 입대를 마쳤다.
한편, 태용은 1995년 출생으로 지난 2016년 NCT 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노래 '일곱 번째 감각', '영웅', '쟈핑', '샤랄라'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태용·NCT 127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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