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국 골퍼만을 위해~'..캘러웨이골프, 최초 한-미 공동 개발 아이언 출시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손맛을 구현한 아이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X-Forged Star Plus)'를 출시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이번 신제품이 오직 한국 골퍼들만을 위해 탄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캘러웨이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최초로 공동 개발했다.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은 세계에서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빅마켓'이다. 또한 골프 클럽을 선택하는 기준도 매우 까다롭다. 기존에 출시된 글로벌 모델이나 아시아 모델로는 한국 골퍼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그렇게 캘러웨이골프 최초 '한국형 아이언'이 탄생했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고순도의 연철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언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으로 그린을 보다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게 설계됐다.

여기에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 솔과 긴 길이의 아이언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편안한 셋업을 제공하고 편안한 스윙과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 설계됐다.

상급자 모델에 적용되는 다이나믹 솔 디자인은 솔의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리미엄 무광 밀키 크롬 마감은 빛의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달 간 사용 후 불만족 시 반납이 가능한 이벤트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 배려가 담겼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