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웍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서 'Zerto' 선봬

김태윤 기자 2024. 4.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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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재해복구 전문솔루션 '젤토'(Zerto)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혁신·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 우수제품 업체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열리는공공조달 종합 박람회다.

소프트웍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재해복구 솔루션 '젤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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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재해복구 전문솔루션 '젤토'(Zerto)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혁신·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 우수제품 업체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열리는공공조달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약 650개 우수조달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프트웍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재해복구 솔루션 '젤토'를 선보인다. '젤토'는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래스'(Enterprise Class) 가상화 복제·복구 솔루션이다. 초 단위의 '목표 복구 시점'(RPO), 수 분 단위의 '목표 복구 시간'(RTO)을 통한 '시점 복구'(PITR)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장애를 최소화한다.

소프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데모시연을 통해 타 솔루션과의 차별점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젤토는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소프트웍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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