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라오스, 관광·스포츠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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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라오스 신년축제에 참가, 양국간 관광우호를 다지며 협력을 강화했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정부 청사에서 분레암 마니봉 부지사를 만나 양자회담을 갖고 관광활성화 및 공동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주 부지사도 "루앙프라방의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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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라오스 신년축제에 참가, 양국간 관광우호를 다지며 협력을 강화했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정부 청사에서 분레암 마니봉 부지사를 만나 양자회담을 갖고 관광활성화 및 공동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라오스 신년축제 개막식에 참석, 신년축제를 축하하며 향후 동아시아 지방정부와 관광, 스포츠, 문화 등 다방면에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주 부지사도 “루앙프라방의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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