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지 전북도의원, "일방적 청년 나이 상향, 청년 정책 퇴색"
강동엽 2024. 4.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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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추진 중인 청년 나이 상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슬지 도의원은 오늘(15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청년 나이를 45세까지로 조정할 경우, 도내 대상자가 14만 명 늘어난 53만여 명으로 증가하지만 예산과 집행 조직은 그대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방적인 청년 연령 상향은 청년 정책의 목표와 취지를 퇴색시켜 나눠먹기식 정책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며, 세대별 맞춤형 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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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추진 중인 청년 나이 상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슬지 도의원은 오늘(15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청년 나이를 45세까지로 조정할 경우, 도내 대상자가 14만 명 늘어난 53만여 명으로 증가하지만 예산과 집행 조직은 그대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방적인 청년 연령 상향은 청년 정책의 목표와 취지를 퇴색시켜 나눠먹기식 정책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며, 세대별 맞춤형 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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