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년인턴, 젊은 시각으로 중소기업 정책 발굴한다

이정후 기자 2024. 4.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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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채용한 청년인턴 5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공공부문이 선도해 청년의 공직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채용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중기부 소개와 중소·벤처 및 소상공인 정책, 향후 6개월간의 청년인턴 직무수행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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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 55명 대상 오리엔테이션 진행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 (중기부 제공) ⓒ News1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채용한 청년인턴 5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공공부문이 선도해 청년의 공직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채용하고 있다.

올해 중기부는 총 1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차로 55명을 채용해 본부 및 지방청 등 소속기관에 배치했다.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중기부 소개와 중소·벤처 및 소상공인 정책, 향후 6개월간의 청년인턴 직무수행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현장을 찾은 오영주 장관은 "중기부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모토로 정책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청년의 눈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을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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