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 재단장 및 신제품 출시

고양이 사료(네슬레 퓨리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슈퍼 프리미엄 캣푸드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 재단장(리뉴얼)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품질 업그레이드 및 제품 다양화를 위해 진행됐다.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태국 공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더해진 레시피를 적용한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은 반려묘의 연령별 필수 영양과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해준다.

특히 퓨리나는 생산국 상관없이 엄격한 품질 보증과 동일한 제품의 질을 유지하고 모든 제품의 원재료는 추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품목 리뉴얼과 동시에 신제품 4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4종은 △노령묘를 위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팬시피스트 노령묘 치킨' △어린 고양이를 위한 '팬시피스트 키튼치킨' △비프와 치킨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팬시피스트 비프치킨' 3종과 먹기 좋은 덩어리 제형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팬시피스트 그레이비러버스 비프' 1종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도 반려묘의 연령과 식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며 "반려묘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네슬레 퓨리나의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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