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가 전한 굿 뉴스…9년 만에 ‘단독 콘서트’

이유민 기자 2024. 4. 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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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비 (RAIN) 콘서트 : STILL RAINING - 서울’ 포스터. 레인컴퍼니 제공.



가수 비가 팬들이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5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비의 단독 콘서트인 ‘2024 비 (RAIN) 콘서트 : STILL RAINING – 서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11월 미국서 열린 ‘2023 THE RAIN TOUR ’ 이후 열리는 투어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2015년 국내에서 개최된 ‘RAIN TOUR “The Squall”’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다.

‘STILL RAINING’ 콘서트는 비가 여전히 대중들과 팬들 곁에 있음을 알리는 따뜻한 메시지와 무대를 향한 그의 진심을 담아 정한 타이틀로,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국내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며, 팬들과의 재회를 통해 K-pop의 진정한 가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울 콘서트 예고는 국내외 팬들의 열띤 성원의 화답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비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기대해온 대중들에게도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는 SNS 라이브를 통해서도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콘서트 티켓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차례대로 공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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