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현장 의정활동 재개…2018평창기념재단 등 방문

박영서 2024. 4. 15.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 2018평창기념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 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등 3곳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는 지난달 4일 강원문화재단·강원관광재단·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시작으로 9개 산하기관을 찾아 기관별로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평창기념재단 찾은 강원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 2018평창기념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 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등 3곳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열 의장은 "2018평창기념재단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평화와 화합이라는 가치 확산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평창이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장단은 원주교육문화관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더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만큼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에서는 미래 교육을 디자인하는 창의 융합 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의회는 지난달 4일 강원문화재단·강원관광재단·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시작으로 9개 산하기관을 찾아 기관별로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