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터너, 토론토서 제2 전성기? 'OPS 1.095'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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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맞이한 저스틴 터너(4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터너의 최전성기는 2017년으로 당시 130경기에서 타율 0.322와 21홈런, OPS 0.945 등을 기록했다.
불혹의 나이에도 은퇴 대신 1년-1300만 달러의 계약을 따낸 터너가 언제까지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타격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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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맞이한 저스틴 터너(4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전성기 때의 모습이다.
터너는 1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386와 1홈런 8타점 7득점 17안타, 출루율 0.481 OPS 1.095 등을 기록했다.
특히 터너는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타 1개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터너의 안타는 선취점, 추가점, 쐐기점이 됐다.
메이저리그 16년차의 터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1년-1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40세의 베테랑이기에 다년 계약은 사실상 어려웠다.
이는 과거 전성기인 LA 다저스 시절을 연상케 하는 성적. 터너의 최전성기는 2017년으로 당시 130경기에서 타율 0.322와 21홈런, OPS 0.945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146경기에서 타율 0.276와 23홈런 96타점, 출루율 0.345 OPS 0.800으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
불혹의 나이에도 은퇴 대신 1년-1300만 달러의 계약을 따낸 터너가 언제까지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타격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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