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발 김민우, 팔꿈치 염좌 진단…"1주 뒤 상태 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 따르면 김민우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이러한 소견을 받았습니다.
김민우는 지난 13일 선발 등판한 KIA 타이거즈전에서 공 4개를 던지고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습니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낙점받은 김민우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 중이었습니다.
황준서는 지난달 31일 kt wiz전에서도 담 증세가 있는 김민우를 대신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민우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염좌를 진단받았습니다.
한화에 따르면 김민우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이러한 소견을 받았습니다.
한화는 "1주간 휴식을 취한 뒤 캐치볼 실시하며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우는 지난 13일 선발 등판한 KIA 타이거즈전에서 공 4개를 던지고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습니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낙점받은 김민우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 중이었습니다.
김민우는 지난해 6월 어깨 근육 파열로 일찌감치 시즌을 끝내고 겨우내 미국에 개인 훈련을 다녀오는 등 2024시즌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일단 김민우의 공백은 특급 신인 황준서가 채울 전망입니다.
황준서는 지난달 31일 kt wiz전에서도 담 증세가 있는 김민우를 대신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당시 황준서는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KBO 통산 14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튜브 후원금'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 조사
- [뉴블더] 얼마나 급증했으면…"최대 1억 드립니다"
- [스브스픽] '의사 이길 수 없다'던 전 의협회장 "정치세력 만들겠다"
- "경쟁 조직에 지지 않는다"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한 MZ 조폭들
- 시민이 주운 지갑 지구대 맡겼는데…20만 원 슬쩍한 경찰
- 2세 여아 계단 난간 추락사 1년…호텔 대표 등 3명 송치
-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62세에 함께 하늘나라로
- [스브스夜] '미우새' 박영규, "25세 연하의 아내와 4혼" 재혼의 신 등극…러브 스토리 대공개
- "신발 한 짝만 팔아달라" 패럴림픽 선수 요청…나이키 답변
- 전공의 1360명, 박민수 차관 고소…"조속히 경질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