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녀 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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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연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분기별 4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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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연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분기별 4회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1차 전달식에서는 열 가정의 자녀에게 학업과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 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이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웃이 되어 함께 동행할 것”이라며 “자녀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유정학 협의회장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어 민주평통 차원의 실천적 역할 수행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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