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분노 유발' 유망주 결국 내보낸다...여름이적시장 통해 처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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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도 넘겼던 손흥민 조차 소리 지르게 만들었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망주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 여름 브리안 힐을 완전 매각할 수 있다. 토트넘은 힐이 팀을 떠날 수 있도록 기꺼이 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힐은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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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하극상도 넘겼던 손흥민 조차 소리 지르게 만들었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망주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 여름 브리안 힐을 완전 매각할 수 있다. 토트넘은 힐이 팀을 떠날 수 있도록 기꺼이 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2021년 세비야(스페인)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은 20세 어린 선수에게 2,500만 유로(약 360억 원)를 투자하며 유망주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힐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보였고, 발렌시아(스페인)와 세비야 임대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공을 들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힐은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힐은 이번 시즌 총 11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는 아쉬운 판단으로 보는 이들은 물론 함께 뛰던 손흥민 마저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매체는 "힐은 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가 영입을 위해 구체적인 제안을 전달했다"며 "페예노르트는 600만 유로(약 88억 원)에서 1,000만 유로(약 150억 원)의 이적료로 힐을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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