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태원 유가족 만나 "5월 중 특별법 재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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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21대 임기를 마치기 전, 5월 중으로 재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은 오늘(15일)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만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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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21대 임기를 마치기 전, 5월 중으로 재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은 오늘(15일)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만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수석은 여당과의 협상을 위해 특별법을 수정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총선으로 민심이 확인된 만큼 법을 여당이 그대로 수용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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