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태원 유가족 만나 "5월 중 특별법 재표결"

이준엽 2024. 4. 15.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21대 임기를 마치기 전, 5월 중으로 재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은 오늘(15일)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만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21대 임기를 마치기 전, 5월 중으로 재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은 오늘(15일) 서울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만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수석은 여당과의 협상을 위해 특별법을 수정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총선으로 민심이 확인된 만큼 법을 여당이 그대로 수용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