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서 총선 관련 입장 밝혀…별도 대담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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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6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 제17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등을 직접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총선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날인 11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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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6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 제17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등을 직접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총선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날인 11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5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는데, 내일 모두발언에서도 민생과 경제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국무회의 이후 별도의 담화나 기자회견 등을 통한 윤 대통령의 추가 입장 발표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총선 이후 사의를 밝힌 한 총리와 이 비서실장의 후임 인선에 대해서는 당분간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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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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