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 전문 코스메슈티컬 기업 넥서스파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글루타넥스 한국 론칭

넥서스파마㈜(대표 현유진·성승제)의 기술력이 집약된 브랜드 글루타넥스가 15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미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글루타넥스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최적화된 제형의 글루타치온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고 끈적임 없이 수분을 공급하도록 고안됐다. 태국·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는 1년 전 론칭을 했다. 전문 의약 브랜드 답게 확실하고 즉각적인 효과로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글루타넥스는 휴대하기 편리한 스틱형 밤 제품 4종과 앰플까지 총 5가지 품목으로 선보였다. 한국 론칭을 기념해 한달간 전 품목 20% 할인행사와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유진 글로벌&브랜드 총괄대표는 “한국 시장에 적합한 5가지 품목을 필두로 앞으로 점진적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 중” 이라고 말했다. 

글루타넥스의 국내 브랜드 모델로는 동안피부의 배우 송지효가 선정됐다. 송지효는 글로벌 글루타넥스 브랜드 모델에 이어 국내까지 함께 활동을 하게 됐다.

넥서스파마㈜는 글루타치온의 미용 효과에 일찌감치 주목해 미용 목적의 글루타치온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5년 전부터 연구에 착수해 글루타치온 성분의 피부 개선 효과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