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차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김상진 2024. 4.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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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은 올해 2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27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4일까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공공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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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까지 227명 모집, 내달 20일 근로시작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은 올해 2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27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남도 해남군청 전경 [사진=해남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4일까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다.

근로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1일 4~8시간 근로를 수행하며, 시급 9860원의 임금과 유급휴가·기타수당이 지급된다.

중장년 희망 내일(MY JOB) 찾기 사업은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해남군 누리집 고시공고·해남군 온라인 일자리지원센터, 군 소통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공공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해남=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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