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미국·캐나다 방문‥"의회 정상외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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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국회의장실은 김 의장이 두 나라 의회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공급망·방산 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적 의회 정상 외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5년 만에 미국을 방문하는 김 의장은 미 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열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에서는 양국 의원연맹 창설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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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국회의장실은 김 의장이 두 나라 의회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공급망·방산 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적 의회 정상 외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5년 만에 미국을 방문하는 김 의장은 미 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열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에서는 양국 의원연맹 창설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는 한미 동맹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입니다.
김 의장은 이후 캐나다에서 상·하원 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서 광물·자원 분야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확대 등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40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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