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노쇼 논란’ 미노이, AOMG와 화해 후 첫 인스타[SNS는 지금]
윤소윤 기자 2024. 4. 15. 15:07
가수 미노이가 소속사 AOMG와 갈등을 봉합한 가운데, SNS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미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라는 짧은 추임새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노이는 연두색 후드 집업을 입은 채 슈프림 모자를 눌러 쓰며 에어팟을 꼽고 철쭉과 함께 힙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미노이 다시 좋아할까” “존버, 버텨줘서 고마워” “이 감성 아무도 못 이겨”라며 미노이에게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앞서 미노이는 소속사 AOMG와 약 두달 간 광고 촬영 노쇼를 두고 대립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AOMG가 “원만한 관계 회복을 이뤘다”며 화해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