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공동 대응” 강원농협·농협주유소 강원협, 정기총회

이종재 기자 2024. 4. 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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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와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는 15일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어려운 주유소 사업 여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과 김용종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조합장(서춘천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주유소 사업은 면세 유류 공급 확대와 일반주유소 가격 견제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어려운 시장 여건에 슬기로운 대처로 지속 가능한 주유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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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농협 강원본부 제공) 2024.4.15/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는 15일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어려운 주유소 사업 여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농협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급부상에 따른 주유소 사업 운영 방안,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면세 유류의 효율적 공급·관리 등 도내 농협주유소 사업 활성화 방안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깊이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김경록 본부장과 김용종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조합장(서춘천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주유소 사업은 면세 유류 공급 확대와 일반주유소 가격 견제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어려운 시장 여건에 슬기로운 대처로 지속 가능한 주유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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