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공동 대응” 강원농협·농협주유소 강원협, 정기총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강원본부와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는 15일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어려운 주유소 사업 여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과 김용종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조합장(서춘천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주유소 사업은 면세 유류 공급 확대와 일반주유소 가격 견제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어려운 시장 여건에 슬기로운 대처로 지속 가능한 주유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는 15일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어려운 주유소 사업 여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농협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급부상에 따른 주유소 사업 운영 방안,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면세 유류의 효율적 공급·관리 등 도내 농협주유소 사업 활성화 방안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깊이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김경록 본부장과 김용종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조합장(서춘천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주유소 사업은 면세 유류 공급 확대와 일반주유소 가격 견제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어려운 시장 여건에 슬기로운 대처로 지속 가능한 주유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