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윤보미, 시한부 김지원과 ‘겉바속촉’ 의리... “오늘은 안아줄게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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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진정한 의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윤보미는 지난 13, 1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11, 12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윤보미는 의리 있는 모습을 넘어 진심으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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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진정한 의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윤보미는 지난 13, 1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11, 12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윤보미는 의리 있는 모습을 넘어 진심으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겉으로는 차갑게 말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는 나비서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 속 윤윤제 어머니의 아역으로 특별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SBS ‘농부사관학교’, seezn ‘오빠가 대신 연애 해줄게’,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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