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농수산물 유럽 간다…프랑스서 500만 달러 수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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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군수가 이끄는 전남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프랑스에서 총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와 고흥 농수산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유자 유자곡물당과 고흥김을 중심으로 한 농수산물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명인 요리사를 활용한 고흥농수산물의 유럽 고급 식재료 시장에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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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공영민 군수가 이끄는 전남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프랑스에서 총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수출개척단은 ㈜리엔코와 200만 달러, ㈜에이스푸드와 300만 달러 수출협약을 맺었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와 고흥 농수산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유자 유자곡물당과 고흥김을 중심으로 한 농수산물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명인 요리사를 활용한 고흥농수산물의 유럽 고급 식재료 시장에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영민 군수는 "7월 열릴 예정인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맞춰 유자에이드, 유자마멀레이드, 유자곡물당 등 고흥유자 상품을 5월 중 상차 예정"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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