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올해도 노란 유니폼 입는다...주말 키움전 '해피 베어스데이'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도 노란 유니폼을 착용하고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3연전 기간동안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는 해피 베어스데이를 기념, 행복했던 우승 순간이 담긴 마우스 장패드를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3연전 기간 1루 내야 광장에서는 해피 유니폼 포토존을 운영하며, 해피 베어스데이 특별 입장권도 사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도 노란 유니폼을 착용하고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19~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해피 베어스데이(HAPPY BEARS DAY)'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해피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선수단이 이날 해피 유니폼 및 모자를 착용한다. 팬들은 위팬 매장과 인터파크 베어스하우스에서 해피 유니폼과 모자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연전 기간동안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는 해피 베어스데이를 기념, 행복했던 우승 순간이 담긴 마우스 장패드를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전광판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19~21일 경기에 매일 5명을 선정해 4회초 종료 후 전광판을 통해 사진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소개한다. 사연 신청은 4월 18일 17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해피 베어스데이 3연전에 생일을 맞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4월 19~21일이 생일인 팬들에게는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해당 팬들은 7회초 이후 신분증을 소지해 1루 안내데스크에서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20일에는 그라운드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16시 10분부터 20분간 외야 1-5문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3연전 기간 1루 내야 광장에서는 해피 유니폼 포토존을 운영하며, 해피 베어스데이 특별 입장권도 사용한다. 또한 해피 베어스데이 특별 포토카드도 한정 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