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안재현, 혼자서도 잘 살아…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지수서 1위

[텐아시아=고윤상 기자]안재현이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안재현은 트렌드 지수 77,990포인트로 전일보다 36,670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변우석은 57,071포인트로 전일보다 12,854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박성훈, 이제훈, 김민석, 곽동연, 최대철, 이상엽, 김재원, 이동휘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민재, 12위 송건희, 13위 이도현, 14위 유연석, 15위 주지훈, 16위 류준열, 17위 최민수, 18위 손석구, 19위 김영민, 20위는 최영준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안재현은 남성 35%, 여성 65%, 2위 변우석은 남성 16%, 여성 84%, 3위 박성훈은 남성 31%, 여성 6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안재현이 10대 15%, 20대 26%, 30대 24%, 40대 20%, 50대 14%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안재현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안재현 구혜선, 안재현 나무위키, 안재현 여행, 안재현 구혜선 카톡, 안재현 mbti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변우석은 변우석 앤톤, 변우석 김유정, 변우석 나무위키, 변우석 드라마, 변우석 군대, 3위 박성훈은 박성훈 눈물의 여왕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