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2024학년도 후기 정시모집

파이낸셜뉴스 2024. 4. 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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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러한 생산인구의 감소는 이주민 유입을 촉발하게 되는데 실제로 등록 외국인 수가 30년 새 약 20배 늘어나면서 한국은 다인종·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다문화정책 전공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고령화와 다문화가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대응력을 갖춘 '사회복지사와 다문화사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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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30일(화)부터 5월 09일(목)까지다.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4년 한국의 인구위기는 심각한 수준으로 작년 한국의 합계 출생률이 사상 최저인 0.701명을 기록한바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기록하는 국가로 2750년에는 '인구소멸 국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학계는 예측하고 있다. 반면 노인 인구는 OECD 가입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생산인구의 감소는 이주민 유입을 촉발하게 되는데 실제로 등록 외국인 수가 30년 새 약 20배 늘어나면서 한국은 다인종·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다문화정책 전공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고령화와 다문화가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대응력을 갖춘 ‘사회복지사와 다문화사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사회 전문가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 사회복지 관련 기관, 외국인 출입국 사무소 등에서 이주민과 난민, 다문화 가정 상담 및 체류 지원, 이들의 권익 보호 등을 지원하는 전문가이다. 한국 사회에서 이주민은 더욱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른 전문가 수요도 증가할 것이다.

사회복지학과는 교수진 ⦁ 학업지원 ⦁ 논문지도 ⦁ 현장학습(지역사회교류 및 해외교류활동) ⦁ 학술대회 지원 및 참여 ⦁ 총동문회 및 원우회의 왕성한 활동 등으로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해당 학과 졸업 시 전문자격으로 사회복지사 2급(보건복지부),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법무부) 취득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홈페이지나 진학어플라이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 및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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