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100%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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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보안기업 한싹은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상장과 더불어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한 의미있는 해였다"며 "유통주식주 증가를 통해 더 많은 주주를 확보하고, 기존 주주 가치 제고로 회사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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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융합 보안기업 한싹은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사주 23주를 제외한 보통주 544만7652주에 대해 1주 당 1주를 배정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한싹은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30년 간 탄탄한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10년간 역성장 없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뤄왔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상장과 더불어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한 의미있는 해였다"며 "유통주식주 증가를 통해 더 많은 주주를 확보하고, 기존 주주 가치 제고로 회사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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