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인하대 재학생 이태은 씨, GTEP 사업단 발대식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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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 17기 수료식 및 18기 발대식에서 이태은(아태물류학과) 씨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웅희 GTEP 사업단장은 "17기 학생들의 수료와 18기 학생들의 입단이 교차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전 기수 선배들이 땀과 노력으로 닦아놓은 길을 18기 단원들이 잘 걸어가 더 나은 무역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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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 17기 수료식 및 18기 발대식에서 이태은(아태물류학과) 씨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하대 17기 GTEP사업단에서 이 씨는 본부장 역할을 맡았다. 폴란드 바르샤바 식품 전시회, 대만 국제 뷰티쇼 등 여러 박람회에 참여해 약 2만 6000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씨는 “이번 상은 17기 GTEP 사업단의 전체를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GTEP 활동이 큰 밑거름과 추진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연(국제통상학과) 씨는 운영팀장으로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GTEP 사업단은 17기 단원 100% 수료율을 달성했다. 올해 18기 43명의 학생을 GTEP 단원으로 선발해 2025년 3월까지 무역 실무 교육, 산학협력 실습, 해외 무역현장 실습 등 무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웅희 GTEP 사업단장은 “17기 학생들의 수료와 18기 학생들의 입단이 교차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전 기수 선배들이 땀과 노력으로 닦아놓은 길을 18기 단원들이 잘 걸어가 더 나은 무역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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