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미션, 나라장터 엑스포서 ‘AI-Fax’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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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지미션(Gmission)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미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서비스이자 조달 등록 제품인 'AI-FAX'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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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지미션(Gmission)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설립 22년째를 맞은 지미션은 웹팩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IT 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미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서비스이자 조달 등록 제품인 ‘AI-FAX’를 선보인다. ‘AI-Fax’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송수신하는 기존의 기능에, 인공지능(AI)-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JPG·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한글(HWP) 등 파일 혼합 발송이 가능하며, 동보전송·예약전송·미리보기·알림·통계 등 다양한 사용자 기능을 제공한다.
지미션의 AI-FAX는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필터링, 마스킹 기능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딥러닝 기반 지속적인 인식률 향상 △문서 자동 분류(QR연동) △기울어진 문서 자동 전처리 △미학습글꼴·왜곡된문자·노이즈 인식 △수신팩스 스팸 판별 등의 OCR 기능도 탑재됐다. ‘AI-Fax’에 관심이 있는 조달 담당자·일반 소비자는 행사 기간 중 전기전자관 내 A-47 부스를 방문하면 상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AI-Fax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잇는 ‘인터랙티브 AI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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