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 입국…18농가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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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2차 입국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지난 5일 9명이 1차 입국했다.
35명 필리핀 근로자는 지난해 진안군에서 성실근로자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이사밸라주 7명과 지난 1월 현지 최종면접에서 합격한 퀴리노주 28명이다.
현재 진안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88명, 필리핀 44명 등 총 100농가에서 132명이 영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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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2차 입국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지난 5일 9명이 1차 입국했다.
이번 2차 입국 계절근로자는 총 35명이다. 진안군은 인계부터 근로계약 체결, 노사관계, 인권 교육 등을 실시하고 18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35명 필리핀 근로자는 지난해 진안군에서 성실근로자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이사밸라주 7명과 지난 1월 현지 최종면접에서 합격한 퀴리노주 28명이다.
필리핀 근로자들은 5개월 비자(E-8)로 입국했으나 성실하게 근무해 농가의 추천을 받게 되면 최대 3개월 체류 연장도 가능하다.
현재 진안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88명, 필리핀 44명 등 총 100농가에서 132명이 영농을 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안전한 농업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가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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