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훈련 중 손가락 부상”…‘키움 어쩌나’ 홍원기도 극찬한 신인 내야수 이재상, 16일 수술→회복 4주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상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안정감과 과감성이 있다."
홍원기 키움 감독도 극찬한 신인 내야수 이재상이 수술대에 오른다.
키움 관계자는 15일 "이재상 선수가 14일 경기 전 수비 훈련 중 포구 과정에서 공에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을 맞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어제와 오늘 두 차례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골절 소견이 나왔고, 16일 김상수 마이크로 의원에서 수술 진행 예정이다. 회복 기간만 4주가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상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안정감과 과감성이 있다.”
홍원기 키움 감독도 극찬한 신인 내야수 이재상이 수술대에 오른다.
키움 관계자는 15일 “이재상 선수가 14일 경기 전 수비 훈련 중 포구 과정에서 공에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을 맞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어제와 오늘 두 차례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골절 소견이 나왔고, 16일 김상수 마이크로 의원에서 수술 진행 예정이다. 회복 기간만 4주가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개막 엔트리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이재상은 11경기 타율 0.231 6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안정적인 수비로 유격수 자리를 꿰찬 상황.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먼 곳에서 행복하길”...갑작스럽게 떠난 故 박보람 향한 마지막 인사 (종합)[MK★이슈] - MK스포
- 캐디복 입은 류준열, 美 골프장엔 무슨 일? [MK★이슈] - MK스포츠
- ‘칸의 요정’ 조여정, 故이선균 추억하며 홀로 입성...“5년 만에도 변함없는 인기” - MK스포츠
- 리사, 꽈배기로 변신? ‘볼드 니트’가 새로운 유행으로 - MK스포츠
- “볼로 들었다고 하세요.” 대구 ABS 판정 조작 논란, 오심 은폐 정황 드러난 심판 조장 1군 퇴출
- 박항서 前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16일 잠실 롯데-LG전 시구 맡는다 - MK스포츠
- 보이그룹 ‘82MAJOR’, 17일 고척돔에 뜬다!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과 시구·시타 할 수 있어 영광
- 메가·위파위·폰푼 V-리그 재도전…4월 29일~5월 1일 여자부 아쿼 실시, 36명 제주도 온다 - MK스포
- 김하성, 빅리그 최다 4볼넷 기록하며 다저스전 역전승 기여 - MK스포츠
- “실력과 가치 인정해 줘 감사하다” 국가대표 듀오 이소영&이주아, IBK로 간다…3년 21억-3년 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