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객실' 투숙부터 워터파크까지…휘닉스, 2주간 '슈퍼딜' 기획전

지난해 객실 리뉴얼…평일 투숙 시 30시간 이용 가능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 전경.(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휘닉스 파크는 이달 말까지 2주간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와 주요 여행상품 판매 채널에서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휘닉스 파크 슈퍼딜은 2022년과 지난해 리뉴얼한 스카이 객실 투숙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사우나 이용권, 허브나라농원 입장권 등을 포함한다.

평일에 투숙할 경우 오전 체크인, 익일 오후 체크아웃으로 최대 30시간까지 여유 있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요일 투숙객을 위한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슈퍼딜 상품은 구매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휘닉스 파크까지는 수도권 기준 차로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골프, 워터파크, 루지, 관광 곤돌라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미정 휘닉스 호텔&리조트 영업기획팀장은 "4월 중순부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까지 평창의 광활한 자연을 많은 분들이 누리고 만끽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기획전"이라며 "올 봄 해발 700m 휘닉스 파크에서 생동감 넘치는 휴식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원 평창군 휘닉스 파크의 '스카이 객실' 내부.(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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