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20개 돌려가며 4400만 원 가로채··· ‘중고거래 사기’ 20대 남성 덜미

채민석 기자 2024. 4. 15.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습 중고 거래 사기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일 A 씨를 제주도에서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로챈 돈은 생활비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상습 중고 거래 사기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인터넷 카페 등에서 실제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리거나 피해자들에게 먼저 연락해 판매할 것처럼 속여 총 4400여만 원을 입금받아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129명에 달한다.

그는 은행 등 금융기관 12곳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20개의 계좌를 개설해 범행을 이어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일 A 씨를 제주도에서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로챈 돈은 생활비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