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여야 정치권 일제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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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일제히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재판 출석으로 인해 불참하는 대신,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초 세월호 10주기 관련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특별한 일정이 없다"고 밝혔지만, 오후 들어 기자단에 보낸 일정 공지를 통해 기억식 참석 계획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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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일제히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재판 출석으로 인해 불참하는 대신,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입니다.
녹색정의당은 김준우 상임대표와 김찬휘 공동대표,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참석하며, 새로운미래는 세종시 갑 당선인인 김종민 공동대표가 추도식이 열리는 안산을 찾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당대표로 있던 시절에도 기억식에 참석했다"며 "당연히 개혁신당 대표로서도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역시 보도자료를 내고 조국 대표를 비롯한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기억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초 세월호 10주기 관련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특별한 일정이 없다"고 밝혔지만, 오후 들어 기자단에 보낸 일정 공지를 통해 기억식 참석 계획을 알렸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38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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