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하이브IM,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간편식 출시

CU-하이브IM,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간편식 출시. /BGF리테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편의점 CU는 하이브IM과 손잡고 게임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협업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브IM의 2D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별이되어라2는 지난 2일 글로벌 120여개 지역에 동시 출시해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게임이다. 하이브 소속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공식 광고 모델을 맡고 세븐틴 호시, 승관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U는 ‘별이되어라2’ 캐릭터 이미지와 인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도시락 1종과 삼각김밥 2종을 선보인다.

△한돈 듬뿍 김치 제육 도시락 △청양 참치 김치 볶음 삼각김밥 △김치 제육 삼각김밥 등으로 구매 시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100별석’이 포함된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동봉된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나오는 코드를 게임에 입력하면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각 계정당 최대 3회까지 입력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이되어라2 굿즈 세트,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맥스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지훈 BGF 리테일 제휴마케팅팀장은 “게임 마니아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며 “간편식 출시에 이어 양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