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수의사단체와 손잡고 펫보험 활성화 나선다

남정현 기자 2024. 4.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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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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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이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체결했다.(사진=메리츠화재 제공)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메리츠화재가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줄이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펫보험 활성화와 보험사·동물병원의 상생 등을 위해 보험금 청구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과도한 보험금 청구 서류 요청이 비전문적인 자가진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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