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일상 지키기'… 수원중부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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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5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전국 이마트24 약 6600개 지점과 함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마트24 각 지점 내 포스기 화면에 '우리의 평온한 일상, 모두가 지켜낼 수 있습니다'는 문구를 띄우는 게 이번 캠페인의 골자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경찰청 최우선 목표인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란 문구 자체와 그 의미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란 게 경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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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5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전국 이마트24 약 6600개 지점과 함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마트24 각 지점 내 포스기 화면에 '우리의 평온한 일상, 모두가 지켜낼 수 있습니다'는 문구를 띄우는 게 이번 캠페인의 골자다. 국민 일상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초록색 우산' 이미지도 화면에 형상화했다.
또 화면 우측 하단엔 QR코드를 삽입, 간편하게 경찰과 시민이 함께 범죄를 예방·해결하는 영상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경찰청 최우선 목표인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란 문구 자체와 그 의미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란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이마트24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데다 접근성까지 용이해 이번 캠페인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박영대 수원중부서장은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선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도 필요하다"며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공동체 치안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수원중부서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누구나 범죄 예방에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민·관·경 협력 치안 제도인 시민 안전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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