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4 시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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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가 올 해에도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에서 시민들에게 에코힐링(Ecohealing)을 제공하기 위한 '숲속음악회'를 마련했다.
선양소주는 최근 계족산 황톳길에서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4 시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꾸준한 황톳길 정비와 숲속음악회를 통해 계족산 황톳길이 대한민국 맨발 걷기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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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진 계족산에서 클래식을…"
선양소주가 올 해에도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에서 시민들에게 에코힐링(Ecohealing)을 제공하기 위한 '숲속음악회'를 마련했다.
선양소주는 최근 계족산 황톳길에서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4 시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된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 1명과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등 총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으로, 선양소주가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진행한 개막식 오프닝 공연엔 계족산 황톳길을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많은 방문객 수백 명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 30분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선양소주는 숲속음악회와 함께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동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꾸준한 황톳길 정비와 숲속음악회를 통해 계족산 황톳길이 대한민국 맨발 걷기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족산황톳길은 국내 최초이자 최장(14.5㎞) 길이의 맨발 걷기 전용 산책로로, 선양소주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억여 원을 들여 조성·관리하고 있다. 선양소주는 계족산 황톳길 조성·관리와 계족산 맨발축제 등 ESG 경영을 추진한 결과,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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